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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제목131013(참고) 공유형 모기지 대출대상자 선정완료 (2,975명)
  • 첨부파일131013(참고) 공유형 모기지 대상자 선정 완료(주택기금과).hwp
  • 작성일2013.10.30
  •  국토교통부(장관 서승환)는 공유형 모기지 대출대상자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10.11일 2,975명을 최종 선정하여 통보 완료하였다고 밝혔다.

      지난 10.1일 출시된 공유형 모기지는 인터넷 접수 시작 54분만에 5천명이 신청할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은 바 있다. 


     대출대상자로 선정된 2,975명은 통보받은 날로부터 1주일 이내에 접수 은행 지점을 재방문하여 주택 매매계약서를 제출하고, 대출승인을 받으면 관련 절차가 종료된다. 


     국토교통부 관계자는 ‘최종 대출승인자 중 30대가 69%, 40대가 20%를 차지할 정도로 부부합산 소득 6천만원 이하의 신혼부부 등 3040세대가 공유형 모기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’며,

      ‘시범사업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여, 공유형 모기지가 우리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3040세대의 내 집 마련의 희망을 복원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’고 말하였다. 


     실제, 대출 승인자의 특성 분석결과, 부부합산 소득 2˜6천만원 사이인 3040세대가 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하여 1˜3억원 사이의 서민용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나,

      공유형 모기지가 저리 융자 등 정부 지원이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중산화 가능계층의 자가소유(Homeownership)를 촉진하는 동시에,

      전세수요를 매매수요로 전환시켜 현재의 전세난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고 평가된다. 


     한편, 국토교통부는 10월 중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하고 11월 중 관계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가 공급계획을 확정·발표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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